인생수업>이란 책 제목이 흥미를 끈다. 인생이란 나 자신이며 나의 생활이다.
사람은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배운다. 배우는 것을 수업이라 한다면 인생은 학교다. 인생은 학교에 다니는 것이며 배운 대로 행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낙제생이 되듯 인생학교에서도 제대로 배우지
인생수업은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 직전의 상황에 놓인 환자 수백여명을 인터뷰해서,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하고, 그 내용을 담담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 책이다.
인생수업에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책을 우리들에게 선물하였나 보다.
Ⅱ. ‘인생수업’의 내용요약 및 줄거리
1.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가끔씩은 억누르고 있던 충동에 몸을 맡기고, 이상하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는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면 무
1. 인생수업책 소개
인생수업은 저자 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가 그녀의 연구과정에서 생과 사의 경계에 선 죽음 직전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인생수업은 2004년에 사망한 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의 마지막 책으로서 그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