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주의(인종주의)
50년대에도 미국 북부의 평균적인 백인, 그리고 남부의 모든 백인들은 흑인이 유전적으로 뒤떨어진다고 믿었다. 과학적인 연구들은 그러한 차이를 찾아내는데 실패하고 있었지만 상관없었다. 영국의 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사람과 초인’에서 미국의 상황을 이렇게 묘사해
인종들이 계층적 순서로 배치(백인-동양인-흑인)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인종차별은 구체적으로 억압의 '체제'를 가리키는 데 쓰이며 즉, 인종적 그룹들이 인종 편견에 의하여 '실질적'으로 억압당해야만 인종차별주의로 분류 될 수 있다.
□ 서양역사에서 본 인종차별
【미국역사에서의 백인
1. 인종차별 이란?
인종차별이란 어느 특정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뛰어나다는 의식에서 발생되는 개념으로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우선시하는 인종을 근거로 상대방에 대한 평가도 같이 연결지어 생각하는 신념을 뜻한다.
이러한 인종차별은 일반적으로 출생하면서부터 유색인은 열등하고 백인은
인종차별주의도 그 의미를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의 범인이 조선족인 ‘오원춘’으로 밝혀지자 다음 아고라_이슈&청원‘조선족 전면 추방 서명운동’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1576
조선족 퇴출 서명운동을 벌였는데
인종차별주의도 그 의미를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의 범인이 조선족인 ‘오원춘’으로 밝혀지자 조선족 퇴출 서명운동을 벌였는데 이 또한 외국인 혐오증에 기반한 행동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와 있는 조선족 추방 요구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