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유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시아게임을 통해 인천은 지역경제의 활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인천은 아시안게임이라는 단일 국제행사를 중심으로 지역발전 효과를 기대하고 있기 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동북아 중심의 경제 허브도시를 목표로 하
개발이 활발히 진해되어 그 결과 수도권에 분당신도시의 5배에 달하는 중소규모의 주택단지가 기반시설이 부족한 채로 건설되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주변에 위치한 용인시 수지읍, 기흥읍, 구성면 일원 서북부지역에서는 현재 중·소규모의 주택개발사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종합적인 난개
도시로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상해 푸동공항
1차로 약 14억불이 투입되어 건설된 상해 푸동 신공항은 1단계 공사가 끝난 시점인 99년 10월에 개항하여 상하이의 관문역할을 수행하며 현재 취항 항공사가 24개에 이르는 등 빠른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 푸동 공항은 4,000m의 활주로 2본과
인천 국제공항을 개항, 이로 힘입어 경제 자유구역으로도 지정받은 아시아 중심 허브도시라고 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09 인천 세계도시 축전, 2014 인천 아시아 게임 유치를 위한 목적, 각종 도심 재개발 사업 및 개항장 문화 지구 지정 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 문화도시로의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