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인간과 컴퓨터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페이스(interface)로서의 사이버공간을 형성하는 구체적인 하부구조는 바로 인터넷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표현매체(혹은 언론매체)를 “표현을 위한 제도적 수단 내지 기술적 수단”이라고 파악하는 한, 사이버공간을 형성하는 하부구조로서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이버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 정규과정에 사이버공간에 필요한 정보윤리나 예절교육, 올바른 인터넷 사용과 사이버범죄의 인식에 대한 교육내용이 도입될 필요가 있다.
사이버문화를 정립하기 위해서라도 인터넷상의 예절인 네티켓은 반드시 필요하다.
Ⅲ. 네티켓(넷티켓, 인터넷예절, 인터넷윤리)의 10계명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거나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일을 방해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파일들과 컴퓨터의 정보를 허락 없이 살펴보지 않
(ㅋㅋ)
-깔(깔따구): 여자친구..혹은 남자친구..(애인을 말하능)
언어폭력
인터넷언어폭력은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이메일 및 채팅방이나 채팅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일부 학생들의 게시 내용 및 대화 내용 중에서 상스러운 욕설과 인격 모독 혹은 허위, 비방하는 글들을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이버공간의 상업화와 독점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인터넷언어의 영어중심화 경향이 심화되고 있어 오프라인상에서의 거대자본의 독점화와 미국화 현상보다 더욱 심각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이버공간을 형성시킨 개방성의 원리와 자율성의 윤리가 심각하게 도전받고 있다. 이런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