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서비스에 가입하게 되면 두 개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므로 ARPU가 상승하고 사업자의 매출도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3) 결합서비스는 사업자들의 전반적인 비용을 감소
사업자들은 여러 가지 상품을 분리하여 마케팅하는 것보다 하나의 결합서비스를 마케팅
인터넷전화 사업을 위해 공동 출자한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을 중심으로 TPS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TV 사업자들은 공동으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에 진출해 기존 TPS에 이동전화를 결합한 QPS 출시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DPS, TPS, QPS 서비스 현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인터넷서비스 이용자들의 경쟁사로의 유입을 방지하고 타사 서비스 이용자들을 자사로 유치하려는 통신사들의 정책과 맞물려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등의 등장이 ‘결합상품’ 경쟁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통신 결합상품의 경우, 결합된 종류에 따라 DPS(Double Play Service), TPS(Triple Play Ser
시청하려면 월등한 가격 경쟁력, 시청 편의성 등이 있어야
하지만 IPTV는 아직 컨텐츠 부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 마찬가지로 이미 사용 중인 케이블 TV나 VOD 서비스 등과 기능이 크게 뛰어나지 않은
IPTV를 굳이 복잡한 결합상품 가입 과정을 거쳐 사용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KT는 유선전화와 초고속인터넷시장에서 국내 1위다. 집전화의 경우 90%에 달한다. 이러한 KT의 결합상품 판매 전략으로 KT는 통합KT 출범과 동시에 유선상품 쿡(초고속인터넷·집 전화 등)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이동전화 쇼를 더한 결합상품을 선보였다. 유선전화의 강점을 이용하여 유선상품 고객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