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개념
인터넷중독에 대한 문제는 인터넷중독장애(internet addiction disorder, IAD)라는 용어로 일상생활을 간섭할 정도로 인터넷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장애를 가리킨다. 이 용어는 1995년에 이반 골드버그(Ivan Goldberg, 1997)가 정신병의 일종으로 처음 제시하였다.
인터넷중독이란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에
인터넷 확대 보급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한 기대와 함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다름 아닌 게임, 통신, 음란물 등에
지나치게 몰입하여 일상생활에서 또는 심리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경험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들 현상들을 인터넷 증후군, 인터넷중독장애, 기술중독등 다양
인터넷 사용에 대한 금단과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장애가 유발되는 현상으로 정의 할 수 있다(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 2002).
Young(1996)은 인터넷중독이 흡연, 알코올, 약물과 도박, 쇼핑 등의 중독적 문제 행동과의 유사함을 언급하며 병리적 도박이나 알코올 중독 등과 같이 중독
일상생활을 파멸로 이끌만큼 위력적이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의문을 일축시켜 주었다. 그녀는 수많은 인터넷중독자들과의 면접과 심리치료를 통하여 인터넷중독이 가상공간의 비현실적인 관계로 인하여 가정파탄을 초래하고, 억제할 수 없는 사용은 학업문제를 일으키며, 또한 업무시간의 인
인터넷중독의 준거를 설명
Young의 정의
- DSM-Ⅳ에서 병적인 도박장애 진단 준거를 적용하여 8개의 기준 중 5개 이상에 해당되는 사용자를 의존자로 분류
사회환경적 요인
인터넷 자체의 속성
인터넷 이용자의 심리적 요인
인터넷 사용
인터넷 게임 사용 역사
인터넷 관련 문제의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