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7월 인티그레이티드 일렉트로닉스(Integrated Electronics Corporation)로 창립
- 머더보드 칩세트, 그래픽 칩, 직접회로, 플래시 메모리 등 컴퓨터와 관련된 제품을 만든다.
•인텔은 세계 최대 반도체 칩 생산업체.
•개인용 컴퓨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프로세서
X86 시리즈를 개발한 회사.
인텔이나 벤처기업들이나 모든 IT 기업들은 성장의 한계에 봉착해 있다. 사실 어느 분야가 유망한지는 누구나 대충 안다. 이 책이 아니더라도 첨단 의료기기나 원격진료, 나노테크 등이 유망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기업의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즉 이 책에서 말하자면 경영 패러
‘인텔’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TV 광고에서 본 내용과 인텔의 로고일 것이다. 어떻게 해서 사람들은 인텔에 대해 그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또한 그 이외에 인텔은 어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의 인텔로 성장하게 되었는가를 살펴본다.
1.인텔은
인텔(Intel)의 역사
'인텔 인사이드', 컴퓨터를 살 때 이 마크를 보아야 안심이 된다. 인텔 마크가 없으면 어쩐지 싸구려인 것처럼 느껴진다. 고장도 잦을 것 같고 손길이 가지 않는다. 이것이 아마 인텔에 관련된 일반인들의 태도일 것이다.
인텔은 CPU를 만드는 회사이다. CPU는 컴퓨터의 내부에 장착되
첨단 제품일수록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고는 브랜드 자산이 형성되지 않는다. 인텔은 첨단 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더욱 유명한 회사이다. 지금은 잘 나가는 인텔이지만 그들도 사업 초기에는 많은 난관에 부딪쳤다. 가장 큰 난관은 너무나 변덕스러운 시장의 변화였다. 전 CEO인 앤디 그로브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