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삼성과 인텔을 읽고 - 과거를 통해 배우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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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 원론] 삼성과 인텔을 읽고 - 과거를 통해 배우는 미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삼성과 인텔을 읽고
* 책의 주요내용과 키워드
* 시장을 장악하는 방법
* 삼성과 소니의 이야기
본문내용
* 삼성의 딜레마는 대한민국 전체의 딜레마와 유사하다. 발빠른 후발주자로 최대한 생산성을 올려 경쟁업체들을 따돌리고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경제의 규모를 유지하고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선발주자로 거듭나야 한다. 벤치마킹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시장과 제품을 창조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것도 시간이 없으므로 "발빠른 선발주자"가 되어야 한다.

나는 처음에 7장에서 제시한 미래 성장동력의 예, IT, BT, NT의 융합기술이 이 책의 주제인줄 알았다. 그래서 그쪽에 투자해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실제로 소형 바이오테크 회사들은 지난 5년 동안 주가가 6배 가까이 올랐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산업 전반의 경향이고, 개별 기업으로 치면 워낙 부침이 심하기 때문에 무조건 유망한 산업이라 해서 투자에 유리한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의 주제는 8장에 있다는 생각이다. 삼성이나 인텔이나 벤처기업들이나 모든 IT 기업들은 성장의 한계에 봉착해 있다. 사실 어느 분야가 유망한지는 누구나 대충 안다. 이 책이 아니더라도 첨단 의료기기나 원격진료, 나노테크 등이 유망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기업의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즉 이 책에서 말하자면 경영 패러다임이다. 창조력이 있는 개인들과 벤처기업들을 발굴하여 수익사업을 창출하려면 기존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따라서 유망한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러한 분야에 진출해서 실제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리더십과 조직력이 있느냐가 기업의 미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지금 삼성 주식을 사는 게 득이 될지 그렇지 않을지도 거기에 달려있을 것이며, 수많은 벤처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인텔의 미래도 그런 관점에서 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의 현 시국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휘청 거리고 있다. 특히 대기업의 경영난은 심각해서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입장이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울 때 일수록 더 기회가 크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이 어려운 시국을 어떻게 헤쳐나 갈수 있을지 랜덤하우스의 삼성과 인텔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수박 겉핥기식이 아니다.
참고문헌
* 삼성과 인텔 - 랜덤하우스 코리아
* 디지털 정복자 삼성전자 - 매일경제신문사
* 소니는 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나 - 원앤원북스
* 삼성과 소니 - 랜덤하우스 코리아
* 삼성경제연구소 경영포럼 자료참조

하고 싶은 말
* 세계적인 IT기업, 서로에게 가장 큰 협력사이자 경쟁자인 삼성과 인텔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금융위기와 복잡다변화하는 격변기에, 세계적인 기업군에 올라서게된 두 회사의 성공 스토리와 신사업 추진에 관한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 뛰어들어, 오늘날의 승리를 쟁취해낸 두 회사에 경의를 표하며, 여기서 얻은 내용들을 내 인생에 교훈으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무언가가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