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은 많은 지지와 사랑을 대중에게 받고 있다. 여러 일본 작가들 중에서 요시모토바나나. 에쿠니 가오리, 무라카미 하루키 등이 스테디셀러 보증 수표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시모토바나나는 작가에 대한 마니아층이 꽤 두텁게 형성되어 있으며, 그녀의 데뷔작인 키친은 국내에서 17만 3
키친』(1988)
*본명: '요시모토마호코'
<작가분석>
- 젊은 여자들의 일상 언어를 옮겨 놓은 듯한 친밀한 표현
- 특유의 소녀적 감수성 (주인공이 10~20대의 여성인 경우가 대부분)
- 간결한 구어체와 빠른 화면 전개
- 개인의 경험을 다룬 기존의 일본 소설의 사소설 전통과는 달리 요시모토바나나는 만
바나나 (吉本ばなな), 본명은 '요시모토 마호코'(吉本真秀子)
출생: 1964년 7월 24일(일본 도쿄)
학력 : 니혼대학교 예술학부 문예학과
데뷔 : 1988년 등단 소설 '키친'
저서 : 아르헨티나 할머니, 불륜과 남미, 하얀 강 밤배, 티티새, 하드보일드 하드 럭, 허니문
수상 : 2000년 제10회 도우마고 문학상 '불
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오오츠마 여자대학과 일본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하였다. 현재 두 딸아이를 키우며 남편 양억관씨와 함께 국내 최고의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유미리의 [여학생의 친구], [훔치다, 도망치다, 타다], [골드러시], 요시모토바나나의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