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바나나. 에쿠니 가오리, 무라카미 하루키 등이 스테디셀러 보증 수표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시모토바나나는 작가에 대한 마니아층이 꽤 두텁게 형성되어 있으며, 그녀의 데뷔작인 키친은 국내에서 17만 3000부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그녀의 작품은 베스트셀러를 차지할
키친’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
키친의 주인공은 "나"이다. "나" 즉, 사쿠라이 미카게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손에 자라오다 얼마 전에 할머니마저 여의고, 이제는 마치 버려진 강아지처럼 혼자 남겨진 존재이다. 이런 그녀에게 할머니 대신으로 다나베 유이치가 다가오고, 그
바나나 작품의 특징이다. 바나나 스스로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읽기 쉬운 글을 쓰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요시모토바나나의 문학은 기존의 일본 순수문학이 기본 덕목으로 삼았던 엄숙주의의 대극에서 출발한다. “소설을 통해서 한 편의 영화를 보거나 좋은 노래를 들었을 때와 같은 감동을
요시모토바나나(よしもと ばなな)
출생: 1964년 7월 24일
학력: 니혼[日本]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를 졸업
가족관계 : 사상가이자 문필가인 요시모토 타카아키(吉本隆明) 의 차녀, 만화가 하루노 요이코(ハルノ宵子)의 동생
데뷔작: 『키친』(1988)
본명: '요시모토 마호코'(吉本真秀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