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막부(幕府)말기에서 명치(明治)후기에 이르는 일본의 도화과(圖畵科 : 미술과)의 역사는, 주로 구미 여러 나라의 미술교육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이었다. 특히 최초의 50년간, 서양회화를 중심으로 한 미술교육은, 외국의 미술교육 그 자체를 그대로 수용해서 이입한 것이 주류를 이루었다
Ⅰ. 일본의 예능
1. 노
1) 무대
원래는 야외가 주 무대. 지금은 실내 공연장이 대부분이지만 소나무 등을 심어 야외무대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무대는 배우들의 연기가 이루어지는 혼부타이(本舞臺),악사들이 앉는 아토자(後座),코러스 담당자들이 앉는 지우타이자(地謠座) 그리고 통로인 하시
Ⅰ. 개요
교통이 발달하자 가도에 도시가 발달하였다. 도시 중에서도 에토(江戶)․오사카(大阪)․쿄토(京都)는 3도로 불리면서 중시되었다. 쇼군의 도시 에도는, 18세기 초에는 인구 100만 이상에 무가인구만도 50만에 달하는 정치의 중심지였다. 오사카는 「천하의 부엌」이라 불리었던
1. 민화란 무엇인가
'민화'라는 용어를 처음 쓴 것은 일본인 야나기 무네요시가 1929년 3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민예품전람회에서 '민속적 회화'라는 의미로 '민화'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규경씨는 여염집의 병풍, 족자 또는 벽에 붙어 있는 그림을 속화(俗畵)라고 칭했다. 조자용씨의 분류
1. 자포니슴이란
18세기에 열광하던 중국풍을 대신하여 유럽에 유행한 일본취미의 열풍으로 자포니슴(Japonisume·불어)이라는 용어의 의미는 적어도 미술사관계자의 사이에서는 거의 공통의 이해가 성립
자포니슴이란『일본의 문화·양식의 영향을 받은 유럽의 미술·공예나 문화의 표현 방법」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