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나는 (ら)れる의 예문 일한 번역1. 報告書は、この件は国際刑事裁判所(ICC)で裁かれるべきだと訴えている。
보고서는 이 건은 국제 형사 재판소(ICC)에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출처: BBC JAPAN, 】「ミャンマー軍幹部を訴追すべき」 国連調査団が
/가’는 주격을 그리고 ‘은/는’은 주제를 나타낸다고 제안하고 있다3). 그러나 이러한 이분법을 단순히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있다. 많은 경우 ‘이/가’가 주어와 주제를 나타낼 때 쓰이고 있고, ‘은/는’도 주어와 주제를 모두 표시하는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의 예문들을 살펴보자:
3088;우리3089;는 3088;나3089;와 같다고 하여 낮추고, 그 대상인 3088;남3089;은 높인다. 그 예로, 일본사람들은 우리 나라 사람들처럼 자기 가족 중 웃어른에 대하여 [우리 아버님께서~] [우리 어머님께서~]와 같이 존칭을 붙여서 쓰지 않는다. 자기 쪽 사람들을 남 앞에서 얘기할 때는 무조건 낮춰서
문법적이라면 그것이 그 언어의 특정한 법칙(Language-Specific rules)을 어긴 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문법 법칙(General grammatical principles)을 어긴 것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보편문법에 대한 강조는 흔히 전통문법학자나 한국문화의 고유성을 강조하는 학자들이 염려하듯, 한국어의 특성을 부정하고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