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正月)에 먹는 음식이다. 한국에서 설에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이 더 먹는다고 여기는 풍습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설에 오조니를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고 생각한다. 오조니는 무로마치(室町時代, 1336-1573) 시대부터 먹기 시작한 것으로, 처음에는 토란이었으나 후에 떡으로 바뀌었다.
대개는
일본의 새해인사 법
세배 풍습이 급속도로 쇠퇴하면서 서면(연하장)으로 새해인사를 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연하장은 필수적인 것으로, 받은 연하장 수에 따라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말해주기도 한다. 연하장을 보낼 때는 자필로 쓰는 것이 예의이며, 인쇄를 할 경우 자필로 자기 이름을 쓰고
일본의 새해인사 법
세배 풍습이 급속도로 쇠퇴하면서 서면(연하장)으로 새해인사를 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연하장은 필수적인 것으로, 받은 연하장 수에 따라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말해주기도 한다. 연하장을 보낼 때는 자필로 쓰는 것이 예의이며, 인쇄를 할 경우 자필로 자기 이름을 쓰고
일본만큼 마쯔리의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나라도 드물 것이다. 정월 초하루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마쯔리는 열두 달 내내 계속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마쯔리의 구체적인 의미를 알아보자.
1)어원적 의미
어원으로 보면, 우리말로 ‘축제’로 옮길 수 있는 祭り의 동사 원형 祭る는 `제
목욕재개를 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신을 맞이하여 정성스럽게 장만한 음식을 올리며, 풍요로운 생산, 번영, 평화로운 생활 등을 기원하였다. 거의 대부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마쯔리는 현대 일본인들의 다채로운 연중행사로 철마다 즐겁고 성대하게 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