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주로 사용하는 욕은 칙쇼(짐승만도 못한 놈), 바카(바보), 코노야로(이자식), 보케(멍청이), 쿠소가키(똥같은놈), 쿠소(제길) 등이 있다.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욕의 종류가 제한적이며 그 표현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한국에서 활동중인 일본 국적의 연예인 사유리 씨는 국내 한 방송
표현을 못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개인이나 민족이나 양면성이 존재한다고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인간에게 선과 악의 양면성이 내재하듯이, 인간이 모여 구성된 국가나 민족 또한 선과 악의 양면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일본인의 특징을 양면성만으로 설명
, 중동과 같은 지역은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 이해가 쉽지 않았지만 현재와 같이 미·중분쟁, 북한이슈, 일본과의 영토분쟁 등 현안 있는 우리 국민이 읽어 봄직한 좋은 책인 듯 하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의 삶은 언제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땅>에 의해 형성돼 왔다..”
- 책 속에서 -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
강한 반면 일본의 목욕은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근다 라는 인식이 강하다. 한국에서의 목욕이 위생을 위한 행위라면 일본에서의 목욕은 힐링을 위한 행위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일본인들이 목욕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의 독자적인 목욕문화가 발달한 배경은 5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