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에는 ‘かねる(불가능 등을 나타냄)’처럼, 독자의 의미를 잃고 거의 기능만을 맡는, 조동사적인 후항동사도 있다(정중의 조동사 ‘ます’도 후항동사형식의 조동사 ‘?らする’에서 유래한다. 일본어에서경어(敬語, keigo)는 상대방과의 관계, 상황 및 예의를 표현하는 언어 스타일입니다 존경어는
경어는 가장 일반적으로 말하면 「존경의 마음을 나타내는 말」이든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경어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일본어 역사 속에서 일관되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역할이란 사람이 언어를 사용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서 풀려 나간다. 국제적인 활동에 대한 큰 포부를 품고 외국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에게 바른 말에 대한 그 나라 사람들의 의식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일본어의 경어를 통해서 그 나라 언어가 갖는 큰 특질은 물론이고 그 사회의 전반적인 특성과 변화추이, 발전상태
경어」와의 대조를 시도하면서, 1956년, 1982년의 여성의 작품에 보여지는 お/ご의 용법을 비교 고찰해 보았다. 그 결과 1956년 발표의 「체の중を풍が취く」에는 お/ご가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고, 매우 가까운 관계에 있는 가족, 부부, 연인동사의 사이에도 お/ご가 빈번히 사용되어지고 있다. 경어성립조
서 더 구분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정의되는 호칭어는 엄격히는 몇 가지 상호 연관되는 개념 또는 범주와 구분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먼저 한 가지는 지칭 또는 지칭어와의 구분이다. 지칭어는 화자에 의해 말해지는 대상을 화자가 가리키는 말, 다시 말하여 화자가 대화 중 가리켜 일컫는 대상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