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은 한국보다는 일본 색채가 강하다. 여기서 청소년이나 대학생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학교 괴담 중에서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이 무엇이며, 한국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내용은 무엇인지 구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한 편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 전파되고 있는 여러 괴담들을 우리의 문화로 볼 것인
일본문학의 원형을 찾아볼 수 있다. 국가의 강력한 의지에 의해 기재문학이 싹트게 되었다. 일본 최고의 문헌인 〈고지키〉․〈니혼쇼키〉는 국가통일이라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황실 중심으로 기록․편찬된 것으로, 여기에 기재된 많은 신화․전설․가요는 원시사회의 유산이 아니라 율령국가(律令
1. 『우게쓰모노가타리』를 쓴 작가
우에다 아키나리(上田秋成,1734~1809.오사카 출생)
우에다 아키나리(上田秋成)는 일본의 에도시대(江戸時代,1602~1874) 후기소설 장르인 우키요조시(浮世草子)와 요미혼(読本)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며, 국학자와 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괴담
① 공통적으로 여러학교에서 나타나는 괴담
- 학교 전설 100가지 혹은 그 학교와 관련된 전설을 모두 알면 죽는다.
- 자정에 학교의 수돗물을 틀면 피가 나온다.
- 삼일절이 되는 자정에 유관순 동상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죽는다.
- 전교 2등이 전교 1등을 밀어 죽였다. 그 후로 전교 1등의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