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제도, 연공임금 및 연공승진제도, 복리후생, 집단적 의사결정제도(품의제도) 등을 주장하였다. 그 후 1973년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일본적 경영의 특질로서 (1) 종신고용제도, (2) 연공서열형 임금제도, (3) 기업별 노동조합의 세 가지 요소를 3종의 신기(神器)라고 지적함과 동시에 이를 일본식 경
노동조합을 먼저찾아 인사하는 등 현장의 존경을 받는 경영활동 전개
혼다의 창업주 소우이치로 (혼다이즘)
·본사업무는 사장에 맡기고, 본인은 공장의 개발연구소에서 기술자들과 작업함
전략과 비전을 지닌 CEO의 등장
□ 일본 CEO 시스템의 실상(과거)
1) 선발 시스템
- 회장, 상담역 및
고용조정이 실시되면서 종신고용제가 붕괴되고 있고, 종업원의 고령화와 함께 기업의 임금비용이 증가하면서 성과급을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자 연공임금제도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장기고용관행이 만연한 것이 사실이다.
일본의 노동조합은 대부분 개별기업이나 공장단위로 조직되는
인사관리방식의 개편은 단기적으로 쉽게 이루어지기는 어렵다. 제도나 관행은 매우 본질적으로 상당한 경직성을 지니고 있으며 경영조직도 결코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술 또는 기능이 상대적으로 중시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21세기 지식산업과 기술 산업시대라고 한다
<중략>
고용 시스템이 일본의 사회적 전통과 문화에 맞지 않아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면서 일본의 경영자들은 일본 특유의 경영기법을 개발하여 오늘날과 같은 경제적 번영을 이룩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종신고용제, 연공 서열제, 기업의 노동조합 등으로 대표되는〈3종의 신기〉이다. 그러나 80년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