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본총리의 야스쿠니신사참배가 문제되는 이유
① A급 전범 합사와 유슈칸(遊就館)
야스쿠니신사는 1978년 10월에 A급 전범 14명을 비공개 합사(合祀)하였다. 이 사실은 1979년 4월 언론을 통해 보도 되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아시아 각국이 강력하게 반대하였다. A급 전범이란 태평양 전쟁의
일본상품 불매운동, 반일시위,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반대 표명 등의 직접적․가시적인 갈등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본총리가 야스쿠니신사참배를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부에서는 일본이 과거 일본의 침략적 역사를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총리의 담화문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홈페이지(www.kr.emb-japan.go.jp)
에서 볼 수 있듯이 상호협력과 우호증진 그리고 평화추구를 꾸준히 도모하고 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일본 외교정책이 시행되고 그에 따른 한국 외교정책 또한 근본원칙과 전략이 없기 때문에 역사문제만 대두가 되면 타협을
참배한 것은 1985년,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총리가 처음이었다. 당시 그는 헌법의 정교분리(政敎分離) 원칙에 따라 본전 참배에 앞서 몸을 깨끗이 하는 액막이 행사인 신도(神道) 의식은 받지 않았으나, 고이즈미는 이 의식까지 받았음에도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일본
야스쿠니신사참배문제를 거론하는 국가는 기본적으로 세계에서 한국과 중국 뿐”이라는 망언을 또 일삼는 등 최형두, 「日망언에 또 ‘우왕좌왕’ 외교」, (문화일보 2005-11-29)
수없이 반복해 온 일본 극우들의 망언들에 대한 우리의 대응에 그동안 일본이 콧방귀도 안 뀌고 망언을 지속해 온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