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전쟁이후로는 '내선일체 및 동조동근론'으로 바꾸어, 두 나라 주민을 민족도 하나고, 국민도 하나라는 일체감을 심어주려고 하였다. 1936년 새로 부임한 미나미 총독이 이러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의 조상신인 천조대신을 신앙하는 신도를 국가종교로 승격시켰
침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륙침략을 시도하게 되었고, 이에 식민지 정책은 전조선을 대륙침략을 위한 병참기지화하려는 방향으로 전환되었고, 전사회적인 통제와 수탈이 진행되었다. 이는 일제의 대륙침략정책에 부응하는 통치책으로서 내선일체를 통한 자발적 황국신민화를 강요하게 하는 배경으
일체론은 일본측의 내선일체론과 거기에 추종했던 일부의 조선인 내선일체론자들을 중심으로 한 내선일체론이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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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일제(일제강점기, 식민지시대)의 침략과정
1870년대 들어 세계는 제국주의시대에 접어들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을 침략하여 수탈하기 위
침략이 시작되었으며 우리는 식민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일제의 침략으로 생긴 개항장을 중심으로 친일세력이 형성되어 일본인들의 경제적 약탈과 침략의 앞잡이 노릇을 하였다. 이들의 중요한 무리를 이루는 것은 일본에 유학한 유학생들과 사관생도들이었다. 조선 정부는 이들을 유학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