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십육지] 유예지 권6 양금자보에는 시조의 악보까지 실려 있으면 유만공의 세시풍요에서도 알 수가 있다. 이런 기록들을 미루어 보면 ‘시조’라는 명칭은 조선왕조 영조 때에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시조라는 명칭의 어원은 ‘시절가조’ 즉 ‘당대의 유행가조’라는 말이 줄
임원십육지] 유예지 권6 양금자보에는 시조의 악보까지 실려 있으면 유만공의 세시풍요에서도 알 수가 있다. 이런 기록들을 미루어 보면 ‘시조’라는 명칭은 조선왕조 영조 때에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시조라는 명칭의 어원은 ‘시절가조’ 즉 ‘당대의 유행가조’라는 말이 줄
임원십육지에는 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많은 종류의 김치가 선보이고 있다.
김치란 말은 '침채'(沈菜)라는 한자어에서 비롯되었다. 이 한자어는 한자와 본고장인 중국에는 없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만든 글자인 듯하다.
한편 김장의 어원은 '침장'(沈藏)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이규보의 동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