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무지(ignorance), 관습(custom), 갈등이나 적대감(aggression and hostility), 모순된 행위(inconsistent) 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특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의 동일시(identification with community), 자기 역할의 수용(acceptance of role), 역할에
사회복지사 자신과 클라이언트를 위해서 끊임없이 수행해야 할 과제이다. 자기인식은 생활에서 자신의 요구를 파악하고 자신의 능력 및 기술을 이해해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는 것으로 개인과 팀의 성과를 높이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사회복지전문가인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역량 및 자질을 개발하
사회복지사는 전문가로서, 또 전문성 개발을 위한 노력으로서 계속해서 자기인식을 수행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자기인식은 강점 및 단점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내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 등을 심도 있게 파악하는 전 과정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기인식은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업무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시켜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자신의 가치관이 그 존재를 거의 지각할 수 없을 정도로 깊숙이 내면화되어 있음을 깨달아 그 기준에는 자신의 감정적 요소가 다분히 개입되어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자신의 편견이 무엇인지 의식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기자신과
사회복지 서비스이 공급주체가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이동되면서 사례관리에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셋째, 클라이언트의 욕구가 복잡화 되어 가는데 반해 기존 사회복지 실천의 단일 서비스 체계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클라이언트 문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이 인식되면서 사례관리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