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시장에서 6%를 차지하지만 중국보험시장의 GDP 대비 수입보험료 비율인 보험 침투도는 3%로 세계 49위이다. 즉, 중국 내 수많은 잠재적 보험 소비자가 존재하고 보험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국 내 자동차보험시장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중국계 손해
중국 우시법인인 LSCW에서 전량 생산되며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델파이의 아시아·태평양권역에 있는 8개 생산공장에 공급된다.
델파이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자동차 부품사 중 최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LS전선은 델파이 외에도 독일의 레오니, 일본의 야자키 등 중국
보험 영업을 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7월 중국 난징시에 현지법인을 설
립할 수 있는 예비인가를 얻었으며 내년에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도 6월 중
국 베이징에서 베트남에 이은 두 번째 해외 대표사무소를 열었다.
국내 보험사들은 주로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07년3월 베이징에 '현대재산보험(중국)유한공사'를 설립한 후 2008년 5월부터는 베이징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가계성 보험인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또 현대해상은 지난 2월 미국 5위 손해보험사인 리버티 뮤추얼(Liberty Mutual)과 업무제휴 협약을
Ⅰ. 들어가며
(1) ㈜삼성화재 중국법인의 소개
1958년 2월 창립, 국내 손해보험시장 점유율 1위 (29.9%, 2008년 4월 26일 기준), 고객만족도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금융회사 최초로 10년 연속 1위,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손해보험 부문 4년 연속 1위1), 그 수식어만 해도 화려한 한국 보험 업계의 굴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