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과 서비스 시장을 창출해서 사
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그 결과로서 부를 축적하는 과정임을 확인
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도 빌 게이츠, 마이클 델, 제리 양, 마크 안데르센 등 벤
처사업 성공을 통하여 30대에 막대한 부를 형성한 기업가들이 즐비하다.
이들의 성공이 갖는 특성은 새로운
한국 철강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연 현장이다. 1970년 4월 일본의 기술에 의존해 포항 영일만에 제철소 건설을 착공했던 포스코가 40년 만에 독자 기술로 일본보다 앞서 해외에 고로 제철소를 짓게 된 것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한국과 일본, 중국의 철강업체가 경쟁적으로 동남아 철강시장 진출을
기술을 가장 먼저 가져와서 함께 개발하고, 위기 상황이 닥칠 때 서로 나서서 도와 극복해 내는 일들은 상생과 협력이라는 가치를 무시한다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구매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기업과 협력업체 모두가 win-win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한국은 연구개발생산 측면에서는 선진국 수준이나, 기술의 확산 및 활용 등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투자 및 성과는 낮은 수준이다. 기술협력(27위), 산학간의 지식이전(17위), 비즈니스 환경(23위) 등 경쟁국인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에 훨씬 뒤져있다. 특히 선진국이 국가 경쟁력 제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