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를 통해 차라투스트라를 볼 수는 있지만,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니체를 볼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차라투스트라만 봤다가는 니체를 오해하기 십상이라는 의미이리라. 그리고 니체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차라투스트라를 보여줬고, 결과는 니체를 '구제'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 철학의 황제로 만들
이렇게말했다”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의 내용을 간단하고 알기쉽게 설명하면서 요약정리하고 니체에 관해서도 소개하는 내용의 책이다. 이 책은 총 4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1부는 우리가 니체라는 사람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니체에 대해 서술해 놓았고, 2부부터 4부까지는
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 책소개
독일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니체가 집필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는 10년 동안 동굴에서 수행한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니체 자신의 사상을 이야기하는 책으로서 니체는 이 책에 대해서 “이 작품은 독보적이고, 인류가 지금까지 받은 어떤 선물보
자화자찬하였다.그리고 이 책을 더욱 이해하며 읽기 쉽도록 풀어 쓰인 작품이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헀다”이다.
이 책은 신의 죽음과 위버멘쉬(1부), 권력의지(2부), 영원회귀(3부), 더 지체높은인간(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원회귀사상이 가장 중심적인 내용이라고 할수 있다.
<Friedrich Nietzsche와 Sigmund Freud>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는 1883년부터 1885년까지『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말했다.(Also Sprach Zarathuatra)』를 저술하였다. 물론 완전한 한 권으로 책이 완성된 것은 아니었지만, 그 이후 몇 년 내에 니체는 더 이상 저술활동을 하지 못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