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 사전 예방과 더불어 자살자 유가족에 대한 사후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이러한 예방과 사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몇 개의 자살예방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홍보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자살심각성은 크나 자살당
자살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평범한 일반 시민에서부터 유명인사, 어린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게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자살예방협회, 2007).
특히, 사망순위 1위로 보고 된 경제난ㆍ취업난ㆍ실업난 등의 다양한 사회적 스트레스와 여러 이유로 성인자살과 노령화 사회로 인한 독거노인
자살률이 감소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림 2-4>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04년, 2005년에 비해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의 자살사고율은 증가하였다. 이처럼 군 전체의 사망사고 중에서 자살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원인은 군부대 스스로 이러한 자살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미흡
사업 실무
사회복지사 : 김친절 - 아동 지원 사업 실무
청소년 지원 사업 실무
공익근무요원 : 이정진 - 업무보조
마음의 소리 센터 팀장 : 양소희 - 군 사회복지사업 총괄
사회복지사 : 안지은 - 대외 활동 협력
- 분노조절 프로그램 관리
사회복지사 : 이고은 - 사례관리 및 교육 전담
- 자살예방
들어가며
자살에 관한 통계분류가 시작된 1983년 이후 2005년까지 자살 증가률은 연평균 6%로 약 3.4배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살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2006)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한해 동안 자살로 목숨을 잃은 자살자의 수가 12,047명으로 이는 하루에 33명꼴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