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 자신을 떠받들어 주기를 원하며 모든 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지배형의 사람들이 모든 관계에서 사람들을 지배할 수는 없으므로 자신을 따라주지 않는 사람들과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3. 실례를 통한 자신의 부적응적대인관계유형 고찰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관계적 유능성, 그리고 그 밖에도 공감성(empathy), 주장성(asserticve) 등의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개념으로 사용되어왔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부적응적 인간관계의 유형 중 자신과 가깝다고 생각되는 유형은 무엇인지 선택하고, 그 이유를 일상 속 두 가지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와 관련된 염려라는 점을 생각할 때, 개인주의적인 미국 문화권에 비해 집단주의적인 우리 나라 문화권에서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앞에서 살펴본 것은 사회공포증을 겪으면서 스스로 그렇다고 보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파악한 수치이다. 하지만 사회공포증을 가
관계가 지나치게 가까워지는 것을 두고 위협감을 느끼기에 다른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피상적인 수준에서 사귀는 것이 편안하다고 느낀다.
세 번째 유형은 인간관계 미숙형이다. 이들은 대인관계 기술이나 사교적 기술이 부족해서 원활한 인간관계를 만들지 못한 사람들을 말한다. 다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