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강도
건강한 개인의 자아는 원초아의 본능을 조절하고 초자아의 비난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이들은 여러 욕구간의 갈등과 충동과 도덕 간의 갈등을 무리 없이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자아가 강하다. 그러므로 그들의 부당한 죄악감이나 사회적 직책에 매이지 않고 욕구를 적절히 만족시킬
자아' 또는 '자기'의 작용에 기초를 두고 있다. 자아 또는 자기는 이론적 관점의 차이에 의해 어느 것을 사용하는가가 달라지지만 구별하지 않고 어느 것이든 대표로 세우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자아'는 자아기능이라든가 자아감정, 자아강도(세기)와 같이 행위주의나 능동적인 면을 말하고 '자기'
7. 불안과 방어기제
*불안: 원초아가 자아의 통제를 벗어나 부정적 결과를 가져올 행동을 하거나 초자아가 통제력을 상실하여 실제 또는 상상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때 생긴다. 불안을 방지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으로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방어기제: 합리화-수용할 수 없는 행동을 그럴듯
성격은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성질이며, 한 사람을 특징지을 수 있는 지속적이고 일관된 행동양식이다. 또한 성격은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는 모든 학문의 기본대상이며,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습관’이나 ‘특질’이외에도 자아강도, 원형, 사랑, 호감, 기대, 욕구, 태도 등을 포함하고 있다.
II. 건강한 성격에 대한 행동주의 관점
Pavlov, inner와 같은 행동주의자들은 대체로 건강한 성격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성격은 관찰할 수도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건강한 성격이라는 용어보다는 적용적 또는 생산적인 행동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선호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