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라는 용어는 각 사람에 따라서 다른 의미를 나타내는 개념으로서 전통적인 해석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서 강제 없이 또한 반대급부 내지 보상 없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라 정의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사회사업 내지 사회복지와의 관련에서 정의를 내려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자원봉사란 ‘스스로 원해서’, ‘나누고 섬기는 일’ 이다. 또한 ‘대가를 바라지 아니하고 자기 스스로 나서서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애쓰는 것’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자원봉사(volunteer)라는 말은 라틴어의 볼런타스(Voluntas)에서 유래하며, 이것은 인간의 자유의지,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는
자원봉사활동이란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정신적·육체적인 자원을 포함한 직접적인 자원이나 능력을 활용하여 자발적으로 타인과 사회를 위하여 계획적으로 어떤 보상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활동이라고 정의한다. 또, 자원봉사는 오늘날 민주복지사회의 한 성원으로 생활
사회를 만들어 그 속에서 서로 돕고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면서 인종이나 계급, 성별, 학력, 직업, 신체조건에 관계없이 ‘인간’이란 존재를 귀하게 여기고 서로를 사랑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는데 이것이 자원봉사의 출발
복지관 꿈날개 서포터즈 자원봉사 프로그램에서 장애 청소년의 사례 발표를 한 경험을 토대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나 해외자원봉사활동의 사례에도 관심이 생겨났다. 나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지만 사례관리론이라는 과목을 듣지 못한 것이 아쉽기도 하다. 학교를 통한 해외자원봉사도 갈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