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한 후 이를 책으로 출판하였고, 이것이 역사적으로 밝혀진 첫 언급이라고 할 수 있다. 이어서 1911년도에 스위스 출신인 의사에 의해서 자폐증이라는 용어가 처음 쓰였다. 그 후 존스 홉킨스 대학의 교수인 캐너가 43년도에 작성한 보고서에서 자폐성장애의 원인에 대한 고찰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장애를 하나의 질병으로 이해함으로써 치료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정신장애의 개념은 생각, 느낌, 행동에 있어서 병리학적으로 특정지을 수 있는 상태로, 그 상태의 흔적에 의해 이전의 수준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엄밀히 말해 정신질환에 걸려서 질병의 치료 후 병전
그러나 아직 왜 dopamine의 활성이 증가되었는가 하는 기전은 자세히 모르고 있다(역사적으로 보면, 정신분열병의 원인이 dopamine의 활성 과다라는 것을 먼저 알고 dopamine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을 만든 것이 아니라, 우연히 정신분열병에 효과적인 약을 발견하게 되었고,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약이 dopamine의
것은 1799년 프랑스 의사인 Jean-Marc-Gaspard Itard에 의해 쓰여진 <아베롱의 야생소년>이라는 책이다. 숲 속에서 야생적으로 생활하다가 발결된 소년의 관리를 맡은 의사는 프랑스혁명 시기에 새로운 사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는 늑대들에 의해 길러져서 교육이라고는 전혀 받지 않은 인간, .
장애를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 흔히 처음으로 진단되는 장애(disorders usually diagnosed in infancy, childhood, and adolescence)’라는 긴 명칭을 지닌 별도의 범주로 나누어 분류하고 있다. 짧게 줄여 ‘아동, 청소년기 장애’라고 부른다.
아동과 청소년이 나타내는 이상행동은 같은 나이와 교육경험을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