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성난 젊은 세대인 이들은 사회주의의 영향을 받은 하층 중류 노동 계급 출신으로서 지방 대학을 마친 이들이며, 기성 세대의 정치·문화에 대한 반발과 혐오에서 나온 사상. 대표 작품으로는 존 오스번의 희곡 <성난 얼굴로 돌아다 보라>(1956)이 있다.
⑶ 비트 제너레이션(Beat generation)
제2차 세
작품을 소개해 주었다(포크너는 독학으로 프랑스어를 읽을 수 있었음). 그는 또한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조이스, T.S.엘리엇, 콘래드 에이컨의 글도 읽었다. 에스텔은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동양으로 떠났다. 포크너는 캐나다의 왕립 항공부대에 입대하여 1918년 수습비행사로 토론토에 갔지만 기본 훈련
조이스는 이 작품에서 더블린 사람들의 마비된 삶을 여러 양식으로 그려낸다. 그는 이러한 전개과정을 통해 당시 영국의 식민지배하에 있던 아일랜드 사람들의 피폐한 삶의 모습을 실감나게 묘사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죽음 속의 삶을 살아가는 자들로, 마비의 현장인 더블린에서 탈출을 시
작품은 기작(奇作)으로도 유명한데, 그 자신 역시 기인(奇人)이었다. 오늘날 그는‘18세기에서 20세기로 뛰어든 현대 소설의 대부’라는 찬사를 받으며 제임스조이스를 비롯해 토마스 만, 니체, 샐먼 루시디, 밀란 쿤데라 등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부분의 작가들의 전기는 그의 죽음으로 끝을
입장에서 ‘더블린 사람들’은 당시 아일랜드 사람들을 너무 형편없 이 제시되는 등의 문제 때문에 아일랜드 사람들의 정서에는 도저히 맞지 않는 책이라고 판단. 그래서 출판사는 여러 부분에 걸쳐 삭제할 것을 요구했지만, 조이스가 거부함.
결국 1914년이 되어서야 영국의 출판사에서 출판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