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잡지언론’이라는 발표주제를 듣고 우리 조는 잡지언론에 대한 명확한 가닥을 잡지 못했고, 우선 사람들에게 잡지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기로 했다. 몇몇 사람들의 인터뷰 결과, 잡지라는 단어를 들으면 대개의 사람들이 패션, 영화, 디자인 등의 특정분야에 편중된 장르만 잡지로 인
잡지는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활용하는 것 또는 정보매체의 전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1. 잡지언론의 역사
1) 세계 잡지의 역사
① 초기의 잡지
최초의 잡지는 요한 리스트에 의하여 출판된 〈계발 월간 토론 Erbauliche Monaths-Unterredungen〉(1663~68)이었다. 그 뒤를 이어서 지식인층을
c) 잡지의 침체기
영화잡지가 몰락하고 있다. 큰 침체기에 놓여 있는 것이다. <필름 2.0>과 <프리미어>는 폐간되었고, 25년의 전통을 가진 <스크린>은 심각한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 <무비위크>는 영화잡지가 아닌 연예잡지로 변모하였고, 영화잡지 분야 1위를 지키던 <씨네21>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씨
·서양에 비해 훨씬 늦은 도입
(19C 말엽 조선왕조 말기 첫 소개)
·외침(外侵)이 심했던 근대사
·자생적 시민문화의 부재
→ 열악한 잡지문화의 대물림
지식인 계층의 주도
영리보다는 민중 선도·대변 역할
초기 잡지
지식층을 위한 학술 or 정치적 내용
사진술 & 인쇄·제본기술 발
d) 독자층에 따른 분류
한국에서는 주로 내용을 기준으로 잡지를 분류하고 있지만 국제적으로는 통용되는 다른 기준들도 있다. 유럽연합에서는 통계적 분석을 위해 잡지 네 가지의 하위 분야로 나눈다. 첫째, 여가나 흥미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개인구매자를 타깃으로 하는 '소비자 잡지',
둘째,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