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독자층에 따른 분류
한국에서는 주로 내용을 기준으로 잡지를 분류하고 있지만 국제적으로는 통용되는 다른 기준들도 있다. 유럽연합에서는 통계적 분석을 위해 잡지 네 가지의 하위 분야로 나눈다. 첫째, 여가나 흥미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개인구매자를 타깃으로 하는 '소비자 잡지',
둘째, 특정
·서양에 비해 훨씬 늦은 도입
(19C 말엽 조선왕조 말기 첫 소개)
·외침(外侵)이 심했던 근대사
·자생적 시민문화의 부재
→ 열악한 잡지문화의 대물림
세계 최초의 잡지
1665, 파리
『주르날 데 사방』(Journal des Savants)
이후 유럽 대륙 및 영국에서 확산
17c 후반부터 유행
잡지는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활용하는 것 또는 정보매체의 전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1. 잡지언론의 역사
1) 세계 잡지의 역사
① 초기의 잡지
최초의 잡지는 요한 리스트에 의하여 출판된 〈계발 월간 토론 Erbauliche Monaths-Unterredungen〉(1663~68)이었다. 그 뒤를 이어서 지식인층을
• 민족의 수난기 일제 시대의 잡지
일제의 식민지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출판문화는 암흑기를 맞았다. 언론에 대한 일제의 탄압이 극심해지면서 잡지 분야는 종교단체에서 발행하는 잡지만 겨우 명맥을 이을 정도였다. 초기만 해도 외국인 선교사들이 발행하는 잡지가 많았지만 점차 『청춘』, 『
언론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다. 이 시기에 창간된 주요잡지를 편의상 분야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시조월보 (時兆月報)》 《시천교월보(侍天敎月報)》 ,《조선불교월보 (朝鮮佛敎月報)》 ,《해동불교 (海東佛 敎)》, 《경학원잡지 (經學院雜誌)》 ,《구악종보 (龜岳宗報)》 《불교진흥회월보 (佛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