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장애인들의 장애는 여러 가지 유형을 가지고 있다. 그런 유형은 뇌병변, 시각, 청각, 언어, 정신지체, 발달장애, 심장, 신장 등등 열가지 이상의 유형이 존재한다. 그중 지체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시각장애, 정신지체 등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장애의 유형별 정의와 특성, 그리고
장애뿐만 아니라 특정한 일의 수행할 수 있는 노동 능력 여부, 개인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에 의해 불이익을 받는 조건까지 포함하는 사회적인 의미의 장애 등 포괄적인 장애범위를 채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점점 그 범위가 확대되어 현재 법적 장애유형이 15가지다. 그러나 아직도 법적 장애
장애인 수첩을 교부받고 이를 활용하여 취업을 하고자 할 때, 이들의 고용을 방해하는 것은 이들의 직업적인 장애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로 다가오는 것이 사회적인 낙인일 것이다. 지금까지의 장애인 고용에서 보여준 사회적 장벽보다 더 높은 장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임에 분명하다. 장애유형은 그
Ⅰ 서론
장애유형은 장애를 정도와 특성에 따라 분류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장애인에 대한 분류가 다르다. 교육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하면 지체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 정신지체, 정서ㆍ행동장애, 자폐성장애, 의사소통장
장애를 의미한다(Developmental Disabilities Assistance and Bill of Rights Act of 2000, § 102). 이러한 발달장애의 주요 종류에는 정신지체 뿐 아니라 뇌성마비, 간질, 자폐증도 포함되므로, 정신지체를 대신하여 발달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 장에서는 장애유형 중 한 가지를 선택-발달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