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용변을 보기가 매우 불편한 상태이다. 이와 같이 많은 결함 때문에 전국 공중화장실 692곳 가운데 장애인장실이 있는 곳은 절반 정도, 그것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곳은 6%에 불과하다고 한다. 또한 2004년 보건복지부 장애인화장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화장실 남녀구분설치 31.9%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속에서 빈곤한 삶을 살고 있다. 장애인복지정책의 과제와 전망을 제시하기위한 인식4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과 지역사회는 사회구조 및 경제구조의 변동으로 인해 확산된 사회적 위험과 사회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대부분 상실하였다. 둘째, 자본주의 발달은 자
시설수용으로 인한 시설병과 사회성의 결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의 자원을 지역사회에 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운영의 개선이 요구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탈시설화의 경향에서 이
장애인시설과 특수학교의 설립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의 저급한 의식과 장애인을 진정 이웃으로 인식하여 더불어 살아가려는 국민들의 노력이 크게 미흡하여 그간 국가가 당연히 수행해야 할 역할과 기능 또한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 구성원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개선하려
때문에 점자를 느낄 수가 없다. 지금도 많은 곳에서는 규격이 맞지 않는 제품들이 설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파손이 심하고 색상이 심하게 바란 블록들이 많다. 이에 많은 시각장애인들은 불편함과 위험한 상황 속에서 지내고 있다. 점자블록 설치 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업체도 큰 문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