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안전체제'(safety net)를 운영하고 있다. 정부조직과 비정부 조직은 노인, 장애인, 환자, 실업자, 아이를 가진 가정을 돕는데 협조하는 실정이다. 이처럼 호주는 사회복지제도를 효율적으로 거대하게 시행하고 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의 사회보장법제는 1960년대부터 시작하여 겨우 40년이 채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사회적 보호와 부양을 받아야 할 대상이 늘고 있고, 그 욕구의 내용 또한 다양하다. 구체적인 대상으로는 노인, 장애인, 아동, 범법자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이들이 대부분 시설보호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아 왔
호주의 사회복지전달체계에 있어서 연방정부는 노인연금, 실업자보험, 아동양육비, 질병보험, 장애자 연금 등의 직접적인 현금급여 부분에 대해서만 직접 서비스를 전달하고, 주정부 등의 산하조직 및 시설 운영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담당할 뿐 나머지 분야에 대한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은 주정부에
시설화 정책은 기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그 영향이 확산되면서 종래의 수용시설 중심에서 탈피하여 서비스 대상자들의 거주지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활성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Ⅱ. 탈시설화의 개념
탈시설화란 전통적인 시설보호를 반대하며
보호를 요하는 노인층과 환경의 변화에 따른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인 장애로 인한 장애인 층이 증대하였다. 이러한 급속한 증가는 사회적 비용 즉, 연금비용, 공적부조 비용, 의료비용, 사회적서비스 비용 등을 크게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시설보호중심의 노인복지정책은 그 효율성과 효과성이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