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정책은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보다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6․25 전쟁으로 인한 고아와 질병으로 인한 장애인을 일정한 시설에 수용․보호하면서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시기였다. 그나마 빈곤문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 하지 못하고 민간사회
장애를 지닌 사람들에게 생활, 치료, 교육, 재활상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생존권을 보장해 주는 수용보호시설과 재가장애인에게 치료, 교육, 훈련, 재활에 필요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용시설로서 대별할 수 있다.
수용보호시설은 일상생활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 대한
장애인복지서비스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볼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장애인구의 증가추세나 장애인의 특성별 분포에 대한 통계를 분석해 보고, 현재 공적 서비스 전달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구청과 구청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수용시설 및 구립사회복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으로서 현물 급여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요구에 대하여 사회사업의 방법을 통하여 전문적인 처치를 행하는 것을 말한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부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국민에게 상담, 재활, 직업소개, 사회복지시설 등을 제공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사회적 의의가 큰 것이다. 사회복지시설거주자및이용자에대한급식서비스는 생활시설입소자에 대한급식서비스와 주간이용자에 대한 급식서비스가 있다. 사회복지시설은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이 있으며, 이외에 정신질환자, 부랑 노숙인복지시설과 지역사회복지시설로 사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