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권리 주장운동은 평등과 자립의 성취, 그리고 사회의 완전한 시민으로서 권리확보와 더불어 그들 자신의 책무(의무성)도 강조한다. Hyden과 Shoultz(1991)는 자기권리 주장을 "발달지체인 스스로를 위해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그들 장애인이 생각하는 것들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
장애인들도 사회에서 소외된 삶이 아닌, 자신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비장애인과 함께 통합되어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속에서의 우리나라 장애인들의 상황은 아무리 경미한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우리사회에서 아무런 차별 없이 자기능력과 적성 및 흥미에 맞춰 직업을 갖
기술과 능력을 평가하는 척도가 된다.
따라서 장신장애인의 직업재활이란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능력의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최대 한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또한 유용한 기술 즉 일상생활기술, 사회기술, 직업 기 술 등을 습득하도록 원조하여 정신 장애인들에게 적절한 취업과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그들을 타인과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 프로그램이다.
2. 사회기술훈련
정신장애가 만성화될수록 정신장애인은 사회적 기능(예 : 대화기술, 구직기술, 자기표현 및 자기주장기술 등)을 상실하게 된다. 이러한 기술의 부족은 점점 정신장애인을 사회적으로 불리한
자기결정권과 자립성을 강화합니다.
사회통합 및 참여 촉진: 장애인 재활은 단순히 기능 회복에 그치지 않고, 개인이 사회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주력합니다. 이는 직업 재활, 사회적기술 향상, 교육 및 일상생활에서의 도움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지속적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