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개별적 문제는 장애인 가정이나 재활시설에서 해결해야 할 일부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보고 사회참여의 권리를 인정하는 시각으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장애인의 활동(직업, 생활, 교육 등)에 있어서 제약되는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개선방안을
장애인의 생활상활을 가능하며 일반인의 생활상황에 가깝게 하고, 일상생활의 형태를 사회주류에 가깝게 한다. 여기에서 주류(mainstream)란 중산층 국민이 영위하는 평균적인 생활양식을 말한다.
둘째, 시설의 거주자에게 하루의 생활리듬을 준다. 보통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식사를 한
생활가정: 자기 스스로 사회적응이 곤란한 장애인들을 복지전문인력에 의한 지도 ․ 보호를 받으며, 공동으로 생활하는 지역사회 내 소규모 주거시설이다.
6. 장애인체육관: 장애인의 체육증진 및 신체기능회복 활동을 지원하고 제공하는 시설이다.
7. 장애인심부름센터: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장애인이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2000년 현재 우리나라 장애인 인구는 145만 명에 달하며, 그 출현률은 3.09%에 이르고 있다. 장애인의 대부분이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볼
II. 장애인에게 자원봉사가 필요한 이유
장애인들이 갖는 의료적, 사회적, 직업적 욕구들은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그와 같은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이러한 욕구들이 그동안 적절히 해소되지 못했고 그러한 기회들이 근본적으로 차단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결국 문제해결을 어렵게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