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중복인 경우가 125명(9.47%)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그 다음이 정서장애 67명(5.07%), 지체부자유 및 병허약 50명(3.79%), 학습장애 46명(3.48%), 기타(세 가지장애 이상) 46명(3.48%), 언어장애 11명(0.83%)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청각장애가 7명(0.53%)으로 가장 낮은 비율로 나타났는데
이는 시각장애 학교
장애아동 가운데 17%정도만이 교육혜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장애유형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역시 여러 가지 기준이 있고 단일하게 획을 그을 수는 없으나 대체로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신지체, 지체부자유, 정서장애, 학습장애, 언어장애, 중도ㆍ중복장애, 등으로 나누며,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
지체에 따라 천재아와 정신박약아
② 의사소통능력에 장애가 있는 언어장애아
③ 감각능력상의 결함이 있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아
④ 신체적 문제가 있는 운동장애아, 신체허약아, 신체부자유아
⑤ 여러 가지장애를 함께 가지고 있는 중복장애아
이러한 분류의 근거는 특수교육의 형태나
지체되는데, 특히 추상적 사고를 요구하는 과제에서 뒤떨어진다. 대신 손가락의 촉각을 사용하며 사물과 사상을 인지함으로 이 부분이 상당히 발달해 있다.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 언어나 인지발달은 정상 아동과 큰 차이가 없다. 신체발달도 정상 아동과 차이가 거의 없다.
(3)청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