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좌리당제 조사 보고서>
서론
장좌리당제는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에서 행해지는 마을 굿이다. 장좌리당제는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에서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올리는 향제를 말한다. 이 굿은 현재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 28호로 지정되어있다. 장좌리는 통일신라시대 청해진이 설치되었던 곳
완도읍 장좌리당제, 임실 필봉마을 당제, 광산 옻돌마을 당제를 볼수 있다. 위의 책과 동일. 참조
(3) 농악이란 무엇인가
우리 전통 민속 연희가 벌어질 때면 흔히 꽹과라, 징, 장구, 북을 치는 음악이 쓰인다. 이런 음악을 요즘은 농악 위의 책에서 농악이라고 불리고 있기에 농악이라 칭하겠음.
당제를 중심으로 신과 친근성을 지니고 길굿이 육지의 것과는 다르는 등 좌도/우도 어느 권에도 소속되지 않은 독자성을 지닌다. 여기에 해당되는 농악으로는 고흥군 금산면의 월포농악, 완도군 장좌리 농악, 진도군 소포 농악 등을 들 수 있다. 고흥 월포 농악은 도서해안권에 속하는 농악으로 분류할
7) 제 지낼 때 사신을 한다. 제의는 하늘의 뜻을 확인하고 반추하는 경건한 의식이다. 천의 뜻을 거스리고 인간의 오만과 독선에 빠지는 상황을 막아주는 안전장치기능을 갖고 있다.<전남 완도 “장좌리 군고”에서 잡색의 역할>이 사례를 토대로 잡색의 역할과 임무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처음 답사 지역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고흥과 보성으로 결정이 되었고, 이후 무엇에 대해 조사할 것인지 조별로 분야를 나누었다. 우리 조에서는 고흥과 보성 지역의 교통과 관광 분야를 맡게 되었다. 각 지역의 교통망과 연륙 ‧ 연도교, 그리고 관광자원과 지역축제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