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관점에서 남북한을 중심으로 둔 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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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 관점에서 남북한을 중심으로 둔 풍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민족주의 관점에서 남북한을 중심으로 둔 풍물
풍물을 몸으로 배우기만 했지 풍물에 어떠한 뜻이 있고 풍물을 방법적으로 어떻게 현 상황에서 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은 잘 해보지 못했었다. 이번 학기를 들으며 문화로서의 춤이 어떠한 영향을 사람들에게 미치고 그것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 좋았다. 나도 풍물을 문화로서의 춤으로 등장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풍물을 조사하던 중 남한만이 아니라 북한에서도 풍물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북한에서 풍물이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나는 꼭 통일이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남과 북의 분단이 ‘누군가에 의해서’ 이루어진 분단이었기 때문에 우리들이 서로를 미워하고 이 ‘분단체제를 지키기 위해 들여야만 하는 분단유지비용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고 있다.’라는 차원에서 분단체제의 유지를 반대하는 사람이다. 현재 조선은 내란상태이다. 사실 두 나라라고 해도 무방한 상태이다. 이 적대적 공존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한국은 얼마나 많은 비용을 축내고 있는가. 분단체제 유지비용은 우리들의 등록금을 높이고 무상급식이 포퓰리즘이라는 이데올로기를 만들어 내게 한다. 그래서 분단체제의 유지를 반대하는 바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가 통일은 아니라고 하여도 분단체제를 해제 시키는 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데 희망을 건다. 그러한 방면에서 우리는 두 나라의 ‘민족주의’를 이용할 수 있다. 민족주의, 즉 국가주의를 통해 남북이 이어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언론에서는 민족주의다, ‘억지 국가주의를 철폐해야 한다.’라는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민족주의 자체의 성격은 원래 국가를 유지시키지 위한 국가주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국가주의를 통해 남과 북이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나쁠 것이 무엇이 있는가. 남과 북이 분단체제를 유지함으로서 그 주변국과 국제관계에 섞여 있는 미국이 분단체제로 인해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것 외에 우리가 이 분단체제를 유지하고 있을 이유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방어적 민족주의를 내세울 필요가 있다. 그러한 맥락에서 문화적 접근의 차원으로 풍물을 두 나라 교류의 춤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떤 것일까라는 생각을 한다.
이게 무슨 쌍팔년도 어디쯤에서 기어나온 촌스러운 생각이라고 할지는 몰라도 춤으로 교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남북관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 것이다.
(1) 풍물이란
풍물이란 “풍물의 ‘풍(風)’에는 ‘풍류(風流)’·‘풍장’에서와 같이 음악이라는 뜻이 있다. 따라서 풍물은 음악하는 물건, 즉 꽹과리·징·장구·북을 가리키는 것이 보통이다.” 라고 네이버 지식인에 정의 내려져 있다. 이것은 지식인의 소견이고 이번에는 내가 알고 있는-이 또한 사회의 생각이지만- 풍물에 대해 정의 내려 보겠다.
풍물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 합굿이라고도 한다. 농악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일제시대 때 들어온 말로 어른들 앞에서 농악이라는 말을 쓰면 혼난다. 물론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농악이라는 말을 표준어로 사용하고 있지만 왜 바꾸지 않는지는 모르겠다.(그러나 확실하게는 모르겠다.) 대부분 그 지역의 이름을 따서 ~굿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농번기 등 대 한해의 농사를 기리고 농사를 지며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다. 일단 ‘굿’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을 섬기려 하는 행위임을 알 수 있다. 하늘을 왜 섬기려고 했을까? 농사를 짓기 때문에 농사 자체는 인간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하늘에 예를 가추고 그 해 농사를 망치지 않게 해달라고 제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풍물놀이는 사물놀이와는 다르다. 사물놀이는 풍물놀이에서 따 온 것으로 말 그대로 네 개의 기물을 가지고 노는 연희를 중점으로 하는 놀이이다. 기존의 풍물은 일어서서 다함께 마음을 맞추고 춤을 추고 흥을 나게 하는데 중점이 맞추어져 있는 반면 사물놀이는 굿이라는 개념보다 가락의 개념이 더 발전 해 있다.
(2) 마을 굿
오늘 날의 마을굿 가운데 농번기에 풍물을 벌이는 마을굿은 상고시대 마을굿의 형태를 밝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임석재이보형.김수남 .1986.평민사 .참조
전라남도에서는 매년 정월 보름당제를 벌인다고 한다. 달빛이 차고 혹독한 겨울 갯바람이 몰아치는 새벽 세시, 굿패들은 썰물이 진 갯벌을 풍을을 치며 갈지자로 걸어 제의를 지낸다고 한다.
마을굿은 무당의 굿으로 벌이는 경우와 굿패의 농악으로 벌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들이 서로 뒤섞이는 경우가 많아 구성이 매우 복잡하다. 서남지역에서 흔히 보이는 마을 굿은 마을 사람들이 직접 의식에 참가하여 풍장을 치며 춤을 추고 힘겨루기를 벌임으로서 골맥이 서낭, 즉 당산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를 감동시켜 마을의 풍요를 비는 데서 주목을 끈다. 그사례로 완도읍 장좌리 당제, 임실 필봉마을 당제, 광산 옻돌마을 당제를 볼수 있다. 위의 책과 동일. 참조
(3) 농악이란 무엇인가
우리 전통 민속 연희가 벌어질 때면 흔히 꽹과라, 징, 장구, 북을 치는 음악이 쓰인다. 이런 음악을 요즘은 농악 위의 책에서 농악이라고 불리고 있기에 농악이라 칭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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