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의 후유증은 이혼, 실직, 사회적 위축 등 다양한 사회적 장애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재난의 후유증으로는 가벼운 스트레스로서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는 집단을 살펴보면 가벼운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집단은 인구의 약 20~40%로서, 이들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서서히 호전될 것으로 본다.
심리학적 원인 : 정신분석적 모델, 인지행동적 모델
PTSD증상
갑작스런 외부 충격인 외상을 겪고 난 이후
정상인과는 다른 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다른 정신신체장애 즉 만성 스트레스에 의한
심장병이나 고혈압 당뇨병 같은 병의 발생.
재난의 후유증 - 이혼, 실직, 사회적 위축…..
및 외상 후 증상을 보이는 등 심리적으로 고통스러운 수준을 유지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재난 상황으로 인해 주민들에게는 어떤 정신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재난으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또는 치료적 개입방법을 정책적 관점과 실천적(개인적)
증상은 외상의 재 경험, 외상잔재의 회피 및 일반적인 반응의 마비, 지속적인 과각성인 상태로 구성되고, 흔히 동반되는 증상으로 우울, 불안, 인지 기능의 어려움 등이 있다.
이처럼 만성화 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의 경우 개인 및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해짐에 따라, 연구자들은 PTSD
미술치료와 PTSD치료를 연관지어 생각해 볼 때, 이러한 증상을 미술치료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어떻게 치료해 나갈 수 있을지 연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미술치료가 그 기저에 언어적인 통찰이 아닌 자신의 심리 내적으로, 지각되고 인지되지 않은 것을 미술표현을 통하여 은유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