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의 특징
첫째는 대부분의 재래시장, 특히 대형재래시장은 도심 및 번화가지역 혹은 주거밀집지역에 입지하여 개발잠재력이 크고 고지가 지역에 위치한 반면, 토지이용효율이 매우 낮은 형태의 건축물로 운영되고 있어 국가경제측면에서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
둘째는 점포시설 및 설비가 노
상인, 노점상인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로 구성되어 의사결정 통일의 어려움
․임차상인들의 기득권 보호와 생계대책 문제
․재개발, 재건축 등에 있어서의 사업자금 조달의 어려움
2. 서울시 재래시장현대화 사례
서울시에 소재한 191개의 재래시장 중에서 재래시장활성화 사업을 완료한
시장이거나 시설이 노후화하여 재개발을 필요로 하는 상설전통시장과 정기시장을 총칭하는 것”이라고 하였다(중소기업청, 2004). ‘재래시장’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용어이나 법적 용어로 사용된 시기는 2002년 「중소기업구조개선과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제정되면서부터이다
재래시장 내 공간변화를 유도하고 전시 및 공원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활동프로그램 제시. 상거래만이 이루어지는 재래시장 내 존재하는
2층 옥상공간에 휴식을 기반으로 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며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생활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며 지역의 작가
및 전문인력의
다수의 점포에서 도매업자, 소매업자 또는 용역업자가 상시 또는 정기적으로 모여 상품을 매매하거나 용역을 제공하는 장소로서 근대적인 유통기능이 취약하여 경영현대화 및 정보화를 필요로 하거나 건물시설이 노후화되어 개보수 또는 재개발ᐧ재건축을 필요로 하는 장소’로 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