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가 없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의 건설 분야에서도 콘크리트의 역할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이러한 인류문명에 중요한 건설재료인 콘크리트 중에서 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철근콘크리트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해 보았다. 또한 21세기 가장 중요한
콘크리트는 슬럼프 값이 23~27cm, 슬럼프 플로우가 60~70cm 정도의 높은 변형성 및 재료분리저항성을 갖는 콘크리트로서 자중에 의한 자기 충전성을 가지고 있어서 거푸집 저면까지 충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물리적 특성에 의해 정의한다면, 고유동화 콘크리트란 다짐 작업 없이도 철근이 과밀 배근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초고층은 조금 늦게 시작되어 1958년 38층, 1962년에 50층 아메리카 호텔, 1976년에 74층 262m의 Water Tower Place 등이 세워진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시카고에 108층 472m의 사우스 더번 빌딩을 150여층으로 변경하여 건축할 예정에 있다.
지금까지 건축된 대부분의 고층 건물들이 미주지역
비율로 표현하고, 이는 생산제요소의 유효이용정도를 표시한 것으로서, 기업(공장)내에서의 생산제요소란 노동력, 자금, 설비, 원재료, 토지 등을 의미하며, 생산물(산출)은 생산제품 및 제공되는 서비스 등으로서, 생산성이란 소비(투입)한 것과 그것에 의하여 생산(산출)된 것과의 비율인 것이다.
철근콘크리트와 철골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를 철골철근콘크리트구조라고 하며, 철근콘크리트를 단순히 철골의 내화피복(耐火被覆)의 의미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경우나 철골조와 콘크리트블록조 및 연와조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도 구조계산의 단계에서 철골을 주요구조부재로서 설계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