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의 Gratzel 교수팀이 개발
국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처음으로 10~20nm 크기의 산화물 표면에 유기염료를 흡착해 전극화하는 데 성공
염료감응형태양전지
(DSSC, Dye-Sensitized SolarCells)의 원리
전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용들
염료에 의한 여기전자의 생성 및 TiO2 로의 전자의 투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바이오, 폐기물, 연료전지 등으로 나타낼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세계시장은 연평균 20~30%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EU는 유럽정상회의를 통해 2020년에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20% 달성 목표로 하고 있다[2].
유럽 태양광 산업협회(European Photovoltaic Industry Association, EPIA)에 따르면 태
전지의 개방회로 전압은 TiO2의 페르미
에너지 (fermi level) 준위와 전해질의 산화·환원 준위의 차이가 결정 한다. 염료 감
응형 태양전지가 작동하는 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lectrons of dye exited by solar energy adsorption (1)
Ru 2+ ⇒ e -(TiO 2 )+Ru 3+ at dye (2)
Electrons transfer from
태양전지 양면을 모두 활용하기 때문에 고가의 폴리실리콘 사용량을 크게 줄여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태양광 발전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할 수 있다.
4. 염료감응 태양전지 (Dye-Sensitized SolarCell, DSSC)
반도체 접합 태양전지와는 달리 광합성 원리를 이용한 광전기 화학적 태양전지로 비표면적이
-염료감응 태양전지
(DyeSensitized SolarCell)
-1991년 스위스의 Michael Gratzel 교수팀에 의해 최초로 개발
-광 감응 염료가 태양광을 흡수, 전자를 발생
-광합성 원리를 이용한
광 전기화학적 태양전지
DSSC에서는 투명 전도성 기판으로 FTO가 주로 쓰임
유리기판대신 휘어질 수 있는 기판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