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 론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으로 기본 재무제표 구성이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의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으로 변경된다. 국제회계기준에서는 지배회사와 종속회사간 동일한 회계정책을 적용하여 연결재
재무상태, 성과와 재무상태변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재무제표는 위탁받은 자원에 대한 경영진의 수탁책임 결과도 보여준다. 이러한 목적을 충족하기 위하여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와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와 현금흐름표를 포함하도록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은 규정하고
회계 분석이 이처럼 널리 이용되고 있는 이유는 재무제표를 활용함으로 계량화된 정보를 저렴하고 용이하게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얻은 정보는 여타의 정보에 비해 객관적이고 신뢰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재무정보를 통해 기업의 경영활동을 일목요연하게 몇 가지의 비율로 수치화함으로
발생주의·복식부기 회계가 시행되었다. 마침내 2007년에 ‘국가회계법’이 제정되었고, 2009회계연도 결산부터는 중앙정부도 ‘국가재정법’에서 규정된 현금주의·단식부기 개념의 세입세출보고서와 함께 ‘국가회계법’에 따른 재무회계 방식의 재무보고서가 함께 작성되어 국회에 제출되었다.
회계방식의 복식부기로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중앙정부 회계를 개혁한 미국, 캐나다, 스페인뿐만 아니라 대륙형(Continental, Roman-Germanic) 계통 국가들 중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부터 시작한 독일, 프랑스, 이태리, 네델란드, 스웨덴, 스위스, 벨기에, 일본에서도 전통적인 예산회계와 재무보고회계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