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과의 상호작용의 결과를 예측하기 위한 선행작업이 될 수 있다. 윤철수, “청소년 지도사의 정체성 형성 과정 연구-근거이론을 중심으로-”, 『청소년학연구』 제16권 제3호 (2009), pp.126~127 참고.
제2절 새로운 세대의 정체성
이 연구와 관련하여 재일교포의 민족정체성에 대한 연구로
, 유쾌하게 승화시키고자하는 감독의 의도가 아니었을 까 하고, 지레짐작해 본다. 이즈쓰 가즈유키 감독은 ‘일본의 역사’를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박치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장에서는 영화박치기재일(在日)정체성갈등과 해결방식 표현한 장면을 예시후 본인생각서술하기로 하자.
교포들은 식민지 시절 조선인들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지금 이렇게 발전된 현대 사회에서 인권이라는 문제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는 일반인들이 생긴 이러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박탈감에 시달렸을 지 모른다. 재일교포들의 교육과 직업을 살펴보면 일본인들과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 학교
재일한국인 2세
-> 꾸준히 재일한국인에 대한
주제로 영화를 만듦
《 10층의 모기 》(1983)
《 달은 어디에 떠있는가 》(1993)
《 개 달리다 》(1998)
《 피와 뼈 》(2004)
양영희(1964) : 재일한국인 2세
-> 재일교포인 자신의 가족을 소재로 개인의 아픔, 상처를 영화에 나타냄
《디어 평양》(2006)
일본인보다 높고 자영업에 종사하는 비율도 재일동포가 많아 일본사회에서 재일동포의 취업은 제도적인 규제와 사회적 차별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4 정체성재일동포 사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정체성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일본은 단일민족의식이 강해서 일본문화로부터 동화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