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란 정보 이용자들이 자원배분에 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업실체의 경제적 활동을 화폐적으로 측정․기록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요약․수집하여 정보이용자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으로서 전달하는 목적은 이들 이해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경제활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
회계 영역이다.
이러한 재무정보는 주로 재무보고서라는 형식으로 전달되며, 재무보고서에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소유주지분계산서 등이 기록되어 있다.
또 재무제표는 재무회계의 사회적 성격 때문에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 예산회계법, 지방재정법 등의 법규에 따라
기업의 경영성과를 밝히기 위하여 일정기간 내에 발생한 모든 수익과 비용을 대비시켜 당해 기간의 순이익을 계산·확정하는 보고서이다. 기업회계기준 및 상장법인 등의 재무제표에 관한 규칙 등에서 손익계산서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명확히 표시하기 위하여 그 회계기간에 속하는 모든 수익과 이에
기업규모가 커지면서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는 추세에 의해서 점점 일반화되고 있다. 이에 공인회계사는 그 경영보고서가 공인된 회계원칙에 준거하고 있는가에 대한 여부를 살피면서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재정상태 및 경영실적을 공정하게 보고했는가를 판단한다. 이러한 기업감사에서 요구되는 경
명시된 과세소득을 결정해야 하며, 이는 법인의 경우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 세무당국에 보고되는 게 상례인데, 여기서도 물론 기본적인 회계원칙 이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회계 분야 중 세무회계라는 매우 중요한 분야가 존재하며 정부의 재정정책에 따라 가장 변화가 많은 부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