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지치료란?
인지치료는 다양한 정신과적 장애(예: 우울, 불안, 고통, 통증 등)를 다루는데 사용되는 적극적이며 지시적이며, 시간 제한적이고 구조화된 접근이다(아론 T. 벡, 원호택 외 공역, 1999). 인지치료는 개인의 정서와 행동은 주로 그가 세계를 구조화하는 방식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이론적 근
인지변화가 자동적으로 행동변화를 수반하는 것은 아니므로 인지변화를 행동변화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행동주의 기술과 기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1) 치료관계의 적극적 이용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스스로와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갖는다.
적극적이고 인지적인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3) 유아의 사고과정
피아제와 비고츠키 모두 유아들의 사고는 성인의 사고와 질적으로 다르다고 보고 있다. 비고츠키와 피아제의 이론은 지식이 구성되는 과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유아들이 그들 나름대로 지식을 구성하며 연령과 경험이 더
적극적으로 새롭고 어려운 과제를 행하며 이런 방법을 통해 구체적이고 확고한 행동을 형성할 수 있다.
라) REBT에서 삼가 해야 할 기법 : REBT에서는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인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기법은 삼가 해야 한다.
* 내담자가 더 의존적이 되게 하는 기법 (예:
적극적 참여
교육적 모델: 효과적 개입에서 중요한 것은 클라이언트가 문제에 대해서 파악하고, 인지 행동모델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개입의 초기에는 인지행동모델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
소크라테스식 방법: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논박을 통해 인지적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