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생물 중 식물성 플랑크톤으로 상습적으로 적조를 일으키는 주요 규조류와 편모조류에는 아래와 같고 특히 우리나라 연안에서 수산생물을 직접 죽일 수 있는 와편모조류에 속하는 Gymnodinium mikimotioi란 종이 1981년도에 가장 먼저 출현하였고 Cochlodinium polykrikoides란 종은 1982년도부터 매년 수산피해를
대한 생명체를 점점 병들게 하고 있다. 오염물질의 과대유입과 부영양화, 산소 고갈 최종적으로는 해양 생태계의 파괴라는 최악의 순간 Rehabilitation이란 바로 이러한 최악의 결과를 앞둔 바다가 마지막으로 취할 수밖에 없는 최후의 몸부림일지도 모른다는 관점이다.
적조와 같은 생태계 교란 작용은
21세기는 데드존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UNEP2004) 데드존이 발생하기 전 단계인 부영양화 단계는 식물플랑크톤의 생물 량이 급속하게 증가하여 어류의 먹이가 되는 동물 플랑크톤의 성장에 좋은 조건을 일시적으로 제공한다. 그러나 부영양화가 발달하여 적조가 발생하게 되면, 생태계를
피해를 주게 되었다. 오늘날 환경오염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인류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는 인식과 눈앞의 이익에만 집착하는 서구 여러나라의 소인배적인 국가이기주의가 공존하는 이율배반적 현실은 문제의 해결을 더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Ⅱ. 환경오염의 3대 발생원인
환경오염을 발생